타국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서의 첫 알바(돈 못받고 일 한 이야기) 일본에 온 지 한 달 후 정도부터 난 알바를 시작했었는데 '오유모'라고 오사카 유학생 모임이라는 다음 카페에 올라온 알바 모집을 보고 집에서 십 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오코노미야끼 집에서 첫 알바를 시작했었다. 첫 알바라 정말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손님이 많이 없어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다. 그리고 나는 어학교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를 소개해서 함께 알바를 할 수 있었다. 아르바이트생은 처음엔 일본인 두 명 한국인 세명(나랑 친구 포함)이었는데 사장님이 소속사를 본업으로 해서 한국인 연예인들이랑 볼 일이 많고 그래서 한국인 아르바이트생을 뽑고 싶어 하는 듯했다. 가게 안도 연예인들의 싸인 브로마이드 등으로 빽빽했다. 첫 한 달 정도까지만 해도 시급도 좋고 너무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 날 같이 일하던 일본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