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서 집 계약/오사카 공항에서 어찌어찌 입국을 한 후 집 계약을 하러 갔다 공항에서 어찌어찌 입국을 한 후 집 계약을 하러 갔다. 집은 한국에 있을때있을 때 오유모('오사카 유학생 모임'의 줄임말이다)라는 카페에서 본 오너즈라는 곳을 통해서 사진을 보고 결정을 했었는데 한국에 있을 때 계약금의 일부를 내고 일본에 도착했을 때 남은 초기 비용을 내야 했다. 공항 밖에서 기다려 주신 오너즈의 직원분 덕분에 그 많은 짐들을 들고도 편히 부동산? 사무실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. 사무실에 도착해서도 나의 시련은 계속되었다. 초기 비용은 무조건 현금으로 다 내야 했는데 현금으로 그렇게 많은 돈(14만 엔 정도)이 없었기 때문에 엄마에게 연락해 송금을 부탁할 수밖에 없었다,, 그렇게 초기 비용을 내고 집주인 분과 계약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.. 더보기 이전 1 다음